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은 총주방장을 포함한 호텔 대표 셰프 7인의 메뉴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아이 셰프’ 프로모션(I-Chef Promotion)을 진행한다.
아이 셰프 프로모션은 인터컨티넨탈의 영문 약자인 알파벳 I를 따서 네이밍한 행사로, 매년 봄 한정 기간으로 선보이는 그랜드 키친의 대표 시그니처 프로모션이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레스토랑의 대표 셰프들이 선보이는 특별 메뉴를 뷔페 레스토랑에서 한꺼번에 맛볼 수 있다. 대표 셰프 7인은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메뉴를 엄선해 구성했으며, 대표 셰프들이 점심과 저녁에 모두 상주해 직접 메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이 셰프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만날 수 있는 특별 메뉴는 총 7가지이다.
30년 경력의 오흥민 총주방장이 선보이는 랍스터를 더한 뉴욕 스타일의 오! 에그 베네딕트, 양식 경력 25년의 박광수 셰프가 72시간 저온 조리로 풍미를 극대화한 수비드 소고기 치마살 스테이크 & 허브 누룽지와 페리구 소스, 중식당 웨이루의 대표 인기 메뉴로 양수인 수석 셰프가 선보이는 돼지 등갈비 튀김, 한식 경력 20년의 나은선 셰프가 선보이는 전통요리 월과채, 일식당 하코네 김명우 수석 셰프의 장어 덮밥, 5개국 아시안 퀴진을 맛볼 수 있는 아시안 라이브의 인도 출신 막수드 모하마드 셰프의 페샤와리 치킨 케밥 & 타히니 소스와 당근 후무스, 뉴욕 출신의 에릭 칼라보케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가 만든 따뜻한 초콜릿 무스를 올린 바닐라 젤라토와 과일이 준비된다.
아이 셰프 프로모션은 오는 4월 11일부터 4월 28일까지 매주 월-목 한정으로 선보인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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