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노민우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노민우는 지난 5일 공식 SNS를 통해 새 프로필 사진 다섯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노민우는 블랙과 화이트의 깔끔한 착장과 스타일리시한 장발 헤어스타일을 한 채 독보적인 분위기를 드러냈다. 특유의 조각 같은 외모는 물론 우수에 찬 눈빛으로 많은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노민우는 올해 1월 초 n.C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새 출발을 시작했다. 이에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2004년 밴드 트랙스로 데뷔한 노민우는 가수 활동은 물론, 배우로서도 연기력을 인정받고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드라마 `파스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마이더스`, `풀하우스 TAKE 2`, `신의 선물-14`, `최고의 결혼` 등에 출연해 매력적인 마스크와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특히 `검법남녀2`에서 의사와 연쇄살인범의 이중인격을 지닌 장철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또 지난 2020년에는 밴드 `The Midnight Romance`를 결성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도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독보적인 비주얼과 다재다능한 실력을 겸비한 노민우는 향후 배우와 가수를 넘나들며 글로벌한 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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