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예나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예나는 7일 방송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 장도연의 이야기 친구로 등장한다.
이날 방송은 1999년에 일어난 인천 인현동 화재 사건을 다룬다. 같은 해 태어난 최예나는 사건의 전말을 들으며 깊게 빠져들었고,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리액션으로 몰입감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여고추리반`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장도연과의 인연으로 출연하게 된 최예나는 `꼬꼬무`에서도 남다른 케미를 보여주며 활약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최예나는 첫 번째 미니앨범 `???(SMiLEY)` 활동을 성료하며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롭게 도약했다. 최근에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에 합류해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시작했으며, 2022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에도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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