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 음색’ 샤이니 온유의 컴백 무대가 14일 첫 공개된다.
온유는 14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 ‘DICE’(다이스)와 수록곡 ‘On the way’(온 더 웨이)까지 신곡 2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타이틀 곡 ‘DICE’는 리드미컬한 플럭 기타와 청량한 신스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팝 곡으로, 사랑에 빠진 마음을 게임에 비유, 사랑하는 상대에게 모든 걸 걸겠다는 내용을 담은 가사가 매력적이며, 주사위를 굴리는 모습을 표현한 포인트 안무가 어우러진 퍼포먼스가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더불어 수록곡 ‘On the way’는 재지한 건반과 기타의 애드리브가 인상적인 곡으로, 사랑하는 상대와의 관계에 대한 고민으로 밤을 지새우며 상대에게 달려가고 싶은 마음을 담은 스윗한 가사와 어우러진 온유의 감미로운 보컬을 만날 수 있어 귀를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지난 11일 발매된 온유 두 번째 미니앨범 ‘DICE’는 국내 주요 음반 차트 일간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0개 지역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온유는 오는 15일 KBS2 ‘뮤직뱅크’, 17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DICE’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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