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맞춤 건기식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나선다…"AI로 고도화"

유오성 기자

입력 2022-04-14 10:42  



hy가 오는 2023년까지 개인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해주는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hy는 인바이오젠, 빗썸라이브, 제노플랜, 아이티, 차움 등과 종합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을 위한 공동업무 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유전자 분석, 건강점진 데이터, 웨어러블 기기 등을 통해 수집한 정보로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하고 판매하는 원스톱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 플랫폼은 AI 알고리즘과 전문가 분석을 통해 제품을 매칭하는 방식을 사용해 단순 문진보다 고도화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플랫폼에 모인 데이터는 보안과 이력 추적을 위해 NFT 형태로 보관되고, 향후 의료진과 의료기관 데이터 제공 등 사업 확장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김병진 hy 대표이사는 "건강기능식품 개발, 물류, 플랫폼, AI, NFT, 의료분야 등 전문 업체들이 협력해 종합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다"며 "건강기능식품 산업을 넘어 데이터를 활용한 의료서비스 같은 고부가가치 핵심 사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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