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X진기주X김희재 ‘지금부터, 쇼타임!’ 코믹한 3차 티저 영상 공개로 또 다른 매력 '시선집중'

입력 2022-04-15 08:50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둔 MBC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이 무한 매력의 3차 티저 영상 공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영상 속 배우들의 기지 넘치는 연기가 자연스러움을 선사하며 더욱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지금부터, 쇼타임!’은 잘나가는 카리스마 마술사 차차웅(박해진 분)과 정의로운 열혈 순경 고슬해(진기주 분)의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이다. 여기에 차차웅 집안의 대대로 내려오는 장군신 최검 장군 역의 정준호, 차차웅에게 고용된 귀신3인방(정석용, 고규필, 박서연)과 파출소 막내순경 이용렬 역으로 첫 연기 데뷔에 나선 김희재, 이용렬과 풋풋한 로맨스를 엮어가는 애기무당 예지역 장하은까지 이전에 본 적 없었던 스토리 라인과 캐릭터로 눈뗄 수 없는 흥미진진함을 선사할 종합선물세트 같은 드라마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3차 티저 영상에서는 귀신3인방과 최검의 막춤 퍼레이드로 화제가 된 1차 티저에 이어 주인공 차차웅이 여기저기서 "쇼타임~~~"을 외치며 영화관, 육교 등에서 `쇼타임` 홍보요정으로 바쁘게 움직인다. 박해진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쇼타임~~~"을 외치는 멍뭉미를 발산하며 남친룩을 넘어선 차차웅의 패션을 선보인다.

이에 극중 경찰 파트너인 진기주와 김희재가 등장해 박해진을 경찰차에 억지로 태우고 출발한다. "근데, 뭐라는거야? 저사람" 이라는 황당해하는 진기주의 물음에 김희재는 무심한 듯 "쇼타임이라고 한 것같은데?"라는 대답으로 확실한 드라마 알리기에 나섰다.

촬영장에서 박해진은 기둥을 붙잡고 매달리겠다며 진기주와 김희재를 당황시켰고 186cm의 박해진을 기둥에서 떼어내 차에 태우기엔 두 사람이 힘이 부족했다. 이에 김희재가 "오케이, 형이 그렇게 나오면 나도 방법이 있지"라며 진기주와 짜고 기둥에 매달린 박해진의 손을 찰싹 때린 후 양쪽에서 박해진을 체포했다. 이후 끝까지 차에 타지 않기 위해 버티는 박해진을 김희재가 결국 힘으로 밀어넣었다고. 유독 NG가 많았던 이번 티저때문에 세 배우는 촬영 내내 웃느라 바빴다. 현장에서 서로 친하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 케미를 보여줬다고.

이처럼 이번 티저는 박해진의 유쾌함과 평소 박해진을 정말 좋아하는 형으로 따르는 김희재, 그리고 유독 성격좋기로 소문난 진기주의 합이 만들어낸 결과로 평가받았다

한편 `지금부터, 쇼타임`은 새롭게 선보이는 MBC 토일드라마로 편성, 오는 23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 작품은 이례적으로 촬영 전 이미 전 세계 190여 개 국의 해외 OTT에 선판매되는 등 올 상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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