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동판독시스템은 딥노이드와 한국공항공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보안솔루션으로 공항에서 사용하는 항공보안용과 기업에서 사용하는 기업보안용으로 개발된 AI솔루션이다.
행안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 공급한 솔루션은 기업보안용 AI솔루션으로, 기업 정보유출 등 보안을 위협하는 정보보호물품(USB, 외장저장장치등)을 빠르게 탐지한다.
최우식 딥노이드 대표는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며, 딥노이드는 의료AI를 넘어 산업AI로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