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가 첫 정규 앨범 발매와 동시에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대박을 예고하고 있다.
베리베리는 지난 25일 첫 정규앨범 ‘VERIVERY SERIES O [ROUND 3 : WHOLE]’를 발매했으며, 동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Undercover’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베리베리는 한층 물오른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성숙하고 섹시한 아우라를 풍겨 글로벌 팬심을 저격하는데 성공했다. ‘칼각베리’란 수식어에 걸맞는 강렬하고 다이내믹한 퍼포먼스 역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또한 파이터 클럽을 연상케 하는 배경, 블록버스터 영화 버금가는 액션씬 등은 베리베리가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주고자 하는 ‘결전’이라는 콘셉트를 더욱 명확하고 화려하게 표현해 감탄을 자아냈다.
베리베리의 새 타이틀곡 ‘Undercover’는 베리베리가 처음 시도하는 라틴 힙합 장르의 곡으로, 장르적으로 성장한 베리베리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으며 국내외 팬들의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는 곡이라는 점에서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Undercover’는 발매 직후 벅스 차트 37위를 기록하며 ‘차트인’에 성공했으며, 멜론 4주내 발매곡 최신 차트에 진입하는 등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
타이틀곡 뿐 아니라 ‘틈’, ‘Coming over’, ‘Wish u were here’, ‘모든 순간들의 널 축하해’, ‘Fallin’, ‘Childhood’, ‘Velocity’, ‘Emotion’, ‘Fine’ 등 이번 첫 정규 앨범에 포함된 수록곡들도 벅스 차트 100위 안에 랭크돼 ‘성장형 아티스트’임을 입증했다.
베리베리가 첫 정규앨범을 선보이며 화려하게 컴백한 만큼, 리스너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 베리베리가 써 내려갈 기록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베리베리는 데뷔 3년 만에 선보인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Undercover’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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