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이, 일본 ‘FIRST LOVE in JAPAN’ 라이브→팬미팅 개최…글로벌 저력+위상 ‘입증’

입력 2022-04-29 13:30  




그룹 위아이가 라이브 공연 및 팬미팅으로 일본 팬들을 만난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오는 5월 2일까지 ‘WEi FIRST LOVE in JAPAN -Live & Fanmeeting- (위아이 퍼스트 러브 인 재팬 - 라이브 & 팬미팅 -)’을 개최하고 일본 팬들을 만난다.

위아이는 지난 28일 KT Zepp Yokohama(요코하마)에서 첫 번째 라이브 공연을 성료하고 일본에서의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위아이는 노련한 무대 매너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고 청량함과 카리스마를 넘나드는 매력을 발산하며 일본 팬들을 열광케 했다.

이외에도 위아이는 도쿄 KT Zepp 요코하마와 오사카 Zepp Namba(난바)에서 라이브 공연, 팬미팅을 선보이며 일본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위아이는 지난 16일, 17일 양일간 서울 KBS 아레나에서 데뷔 후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국내 팬들을 만났다. 위아이는 활동곡부터 커버 무대까지 소화하며 폭 넓은 곡 소화력을 증명했고 탄탄한 팀워크, 끈끈한 팬 소통을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위아이는 국내를 넘어 일본 무대에도 오르며 글로벌 아이돌로서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보컬과 퍼포먼스 능력을 고루 갖춘 ‘4세대 대표 보이그룹’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미니 4집 ‘Love Pt.1 : First Love (러브 파트.원 : 퍼스트 러브)’ 활동을 통해 ‘청춘 아이콘’으로 거듭나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입증했다.

한편, 최근 미니 4집 활동을 마무리한 위아이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 및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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