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중요 뉴스 (요약)
1) 뉴욕증시, 애플 등 대형주 부진에 급락…나스닥 4.17%↓
2) 올해 3번째 FOMC 회의, 5월 3~4일(현지시간) 열릴 예정
3) [주간 국내 증시전망] 5월 FOMC 종료 경계심리 완화… 종목별 차별화 장세 이어질 것
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애플 등 대형주 부진에 급락…나스닥 4.17%↓
- 뉴욕증시는 애플과 아마존의 실적에 해당 기업의 주가가 급락세로 4월을 마감
- 나스닥지수는 4월에만 13% 이상 하락해 2008년 10월 이후 최대 하락폭을 기록
- 아마존 주가가 14% 이상 폭락해 시장 전체를 뒤흔들어
- 월가 주요 투자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올해 경기침체 가능성이 있다"며 S&P500지수 전망치를 기존 4,600에서 4,500으로 하향 조정
2) 뉴욕증시, 美 FOMC에 쏠린 눈…`빅스텝` 나오나
- 이번주 미국 뉴욕증시의 최대 관심사는 기준금리가 될 전망
- 미 중앙은행(Fed)은 올해 세 번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4일 열려
- 금리를 한꺼번에 50bp(1bp=0.01%포인트) 올리는 `빅스텝`을 취할 거라는 게 시장 컨센서스
- 대차대조표 축소 여부도 시장을 흔들 만한 재료. Fed는 3월 회의 때 "이르면 5월부터 단계적으로 월 950억달러 규모의 양적 긴축에 나설 것"이라고 예고
-
3) [주간증시전망] 5월 FOMC 종료 경계심리 완화… 종목별 차별화 장세 이어질 것
- 이번 주(5월 2~6일) 국내 증시는 5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종료에 따라 경계심리는 다소 완화될 것으로 기대
- 다만 여전히 대외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1분기 실적시즌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종목별 차별화 장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
-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들은 반등 시 추격 매수는 자제하고, 2600선에서 변동성을 활용한 분할 매수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
4) 국제유가, 공급·수요 감소 우려에 혼조...브렌트유 1.6%↑
- 국제유가가 29일(현지시간) 공급과 수요 감소 우려에 혼조세
-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6월물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 대비 0.67달러(0.6%) 하락한 배럴당 104.69달러에 거래 마감
-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6월물 브렌트유는 1.75달러(1.6%) 오른 109.34달러로 집계-
5) 새정부, 원자력 발전 비중 상향 방침…두산·GS·삼성 `원전` 힘 싣는다
- 새정부가 원자력 발전 비중을 높이겠다는 새로운 에너지정책을 발표하면서 두산, GS, 삼성 등 국내 기업들도 이에 발맞춰 원전 사업 확대에 힘 쏟아
지난 4월 28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김기흥 인수위 부대변인은 `에너지 정책 정상화`를 위한 5대 중점 과제를 발표
- 김기흥 부대변인은 "원전과 신재생에너지의 합리적 조화, 공급 확대 위주에서 수요 정책 강화, 에너지 시장 기능 정상화라는 기본 방향을 수립했다"고 밝혀
2. 전 거래일(29일) 미국 증시
- 다우산업: 32,977.20 (-939.18p, -2.77%)
- S&P500: 4,131.93 (-155.57p, -3.63%)
- 나스닥: 12,334.64 (-536.89p, -4.17%)
- 주요뉴스 및 시황
- 나스닥지수는 4월에만 13% 이상 하락해 2008년 10월 이후 최대 하락폭을 기록
- 올해 3번째 FOMC 회의, 5월 3~4일(현지시간) 열릴 예정
- 5월 6일(美 현지시간), 4월의 비농업 일자리 수와 실업률 공개
- 상무부, PCE 물가지수 전년동월비 6.6% 올라 1982년 이후 40년만에 가장 가파른 상승률 기록
- 美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일대비 0.065%p 오른 2.928%를 기록
- 뉴욕상품거래소 6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장대비 온스당 전장대비 1.1% 상승한 온스당 1,911.70달러에 거래 마감
-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달러화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지난 28일 103.692까지 오르며 2017년 2월 이후 최고치 기록
- 업종별로도 S&P500 지수를 구성하는 11개 업종이 모두 3% 안팎의 폭락세를 기록
재량적 소비재 업종이 5.92%로 낙폭이 가장 컸다. 필수소비재도 2.66% 하락
3. 전 거래일(29일) 아시아증시
- 일본 니케이225: 29일 쇼와의 날을 맞아 휴장
- 중국 상해종합: 3,047.06 (+71.58p, +2.41%)
- 홍콩 항셍: 21,089.40 (+813.22p, +4.01%)
- 대만 가권: 16,592.18 (+172.80p, +1.05%)
- 주요뉴스 및 시황
- 일본증시는 쇼와의 날을 맞아 휴장
- 중국증시는 당국이 주식 거래 수수료를 절반 이하로 낮추기로 하는 등 시장 안정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치면서 투자 심리 회복
- 홍콩증시는 중국당국이 플랫폼 경제의 건강한 발전을 지원할 수 있는 구체적 대책을 내놓겠다고 언급한 영향을 받아 상승 마감
4. Today 관심 레포트
- SK이노베이션: SK온에 빛 바랜 실적 서프라이즈 (하나금융투자, BUY, 목표주가 27만원)
- 1Q22 영업이익 컨센 55% 상회
- 2Q22 영업이익 보수적으로 1.1조원 추정
- SK온에 빛 바랜 실적 서프라이즈
- 하나머티리얼즈: 1Q22 실적 Review 및 전망 (BNK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6만3천원)
- 1Q22 Review: 예상치 소폭 미달했으나, 양호한 실적으로 평가 - 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QoQ 증가, 반면 YoY 성장세는 둔화될 전망
- 최근 Valuation 고점까지 주가 급등, 업종 내 상대 투자매력은 낮아져
- 효성중공업: 비수기 외부요인으로 인한 일시적 부진
- 목표주가 84,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 1Q22 영업이익 -48억원(적자전환)으로 컨센서스 하회
- 중공업 수주 증가 긍정적. 2분기 이후 실적 정상화 기대
1) 뉴욕증시, 애플 등 대형주 부진에 급락…나스닥 4.17%↓
2) 올해 3번째 FOMC 회의, 5월 3~4일(현지시간) 열릴 예정
3) [주간 국내 증시전망] 5월 FOMC 종료 경계심리 완화… 종목별 차별화 장세 이어질 것
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애플 등 대형주 부진에 급락…나스닥 4.17%↓
- 뉴욕증시는 애플과 아마존의 실적에 해당 기업의 주가가 급락세로 4월을 마감
- 나스닥지수는 4월에만 13% 이상 하락해 2008년 10월 이후 최대 하락폭을 기록
- 아마존 주가가 14% 이상 폭락해 시장 전체를 뒤흔들어
- 월가 주요 투자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올해 경기침체 가능성이 있다"며 S&P500지수 전망치를 기존 4,600에서 4,500으로 하향 조정
2) 뉴욕증시, 美 FOMC에 쏠린 눈…`빅스텝` 나오나
- 이번주 미국 뉴욕증시의 최대 관심사는 기준금리가 될 전망
- 미 중앙은행(Fed)은 올해 세 번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4일 열려
- 금리를 한꺼번에 50bp(1bp=0.01%포인트) 올리는 `빅스텝`을 취할 거라는 게 시장 컨센서스
- 대차대조표 축소 여부도 시장을 흔들 만한 재료. Fed는 3월 회의 때 "이르면 5월부터 단계적으로 월 950억달러 규모의 양적 긴축에 나설 것"이라고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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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간증시전망] 5월 FOMC 종료 경계심리 완화… 종목별 차별화 장세 이어질 것
- 이번 주(5월 2~6일) 국내 증시는 5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종료에 따라 경계심리는 다소 완화될 것으로 기대
- 다만 여전히 대외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1분기 실적시즌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종목별 차별화 장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
-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들은 반등 시 추격 매수는 자제하고, 2600선에서 변동성을 활용한 분할 매수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
4) 국제유가, 공급·수요 감소 우려에 혼조...브렌트유 1.6%↑
- 국제유가가 29일(현지시간) 공급과 수요 감소 우려에 혼조세
-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6월물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 대비 0.67달러(0.6%) 하락한 배럴당 104.69달러에 거래 마감
-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6월물 브렌트유는 1.75달러(1.6%) 오른 109.34달러로 집계-
5) 새정부, 원자력 발전 비중 상향 방침…두산·GS·삼성 `원전` 힘 싣는다
- 새정부가 원자력 발전 비중을 높이겠다는 새로운 에너지정책을 발표하면서 두산, GS, 삼성 등 국내 기업들도 이에 발맞춰 원전 사업 확대에 힘 쏟아
지난 4월 28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김기흥 인수위 부대변인은 `에너지 정책 정상화`를 위한 5대 중점 과제를 발표
- 김기흥 부대변인은 "원전과 신재생에너지의 합리적 조화, 공급 확대 위주에서 수요 정책 강화, 에너지 시장 기능 정상화라는 기본 방향을 수립했다"고 밝혀
2. 전 거래일(29일) 미국 증시
- 다우산업: 32,977.20 (-939.18p, -2.77%)
- S&P500: 4,131.93 (-155.57p, -3.63%)
- 나스닥: 12,334.64 (-536.89p, -4.17%)
- 주요뉴스 및 시황
- 나스닥지수는 4월에만 13% 이상 하락해 2008년 10월 이후 최대 하락폭을 기록
- 올해 3번째 FOMC 회의, 5월 3~4일(현지시간) 열릴 예정
- 5월 6일(美 현지시간), 4월의 비농업 일자리 수와 실업률 공개
- 상무부, PCE 물가지수 전년동월비 6.6% 올라 1982년 이후 40년만에 가장 가파른 상승률 기록
- 美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일대비 0.065%p 오른 2.928%를 기록
- 뉴욕상품거래소 6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장대비 온스당 전장대비 1.1% 상승한 온스당 1,911.70달러에 거래 마감
-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달러화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지난 28일 103.692까지 오르며 2017년 2월 이후 최고치 기록
- 업종별로도 S&P500 지수를 구성하는 11개 업종이 모두 3% 안팎의 폭락세를 기록
재량적 소비재 업종이 5.92%로 낙폭이 가장 컸다. 필수소비재도 2.66% 하락
3. 전 거래일(29일) 아시아증시
- 일본 니케이225: 29일 쇼와의 날을 맞아 휴장
- 중국 상해종합: 3,047.06 (+71.58p, +2.41%)
- 홍콩 항셍: 21,089.40 (+813.22p, +4.01%)
- 대만 가권: 16,592.18 (+172.80p, +1.05%)
- 주요뉴스 및 시황
- 일본증시는 쇼와의 날을 맞아 휴장
- 중국증시는 당국이 주식 거래 수수료를 절반 이하로 낮추기로 하는 등 시장 안정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치면서 투자 심리 회복
- 홍콩증시는 중국당국이 플랫폼 경제의 건강한 발전을 지원할 수 있는 구체적 대책을 내놓겠다고 언급한 영향을 받아 상승 마감
4. Today 관심 레포트
- SK이노베이션: SK온에 빛 바랜 실적 서프라이즈 (하나금융투자, BUY, 목표주가 27만원)
- 1Q22 영업이익 컨센 55% 상회
- 2Q22 영업이익 보수적으로 1.1조원 추정
- SK온에 빛 바랜 실적 서프라이즈
- 하나머티리얼즈: 1Q22 실적 Review 및 전망 (BNK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6만3천원)
- 1Q22 Review: 예상치 소폭 미달했으나, 양호한 실적으로 평가 - 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QoQ 증가, 반면 YoY 성장세는 둔화될 전망
- 최근 Valuation 고점까지 주가 급등, 업종 내 상대 투자매력은 낮아져
- 효성중공업: 비수기 외부요인으로 인한 일시적 부진
- 목표주가 84,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 1Q22 영업이익 -48억원(적자전환)으로 컨센서스 하회
- 중공업 수주 증가 긍정적. 2분기 이후 실적 정상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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