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아이가 일본 팬들과의 만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지난 2일 개최된 일본 오사카 Zepp Namba(난바)에서의 공연을 끝으로 ‘WEi FIRST LOVE in JAPAN -Live & Fanmeeting- (위아이 퍼스트 러브 인 재팬 - 라이브 & 팬미팅 -)’을 성료했다.
앞서 위아이는 지난달 28일 KT Zepp Yokohama(요코하마)에서 진행된 공연을 시작으로 라이브 및 팬미팅을 진행하며 일본 현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공연은 예매 시작과 함께 빠르게 매진을 기록하며 위아이의 위상을 다시 한 번 공고히했다.
위아이는 라이브 공연을 통해 지금까지 사랑 받았던 다양한 활동곡을 부르며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팀워크가 돋보이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한 장르를 넘나드는 수록곡 무대까지 준비하며 음악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위아이의 폭 넓은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또한 팬미팅에서는 게임과 토크를 곁들인 다양한 구성으로 쉴 틈 없는 재미를 선사했다. 위아이는 솔직하고 꾸밈없는 매력으로 일본 팬들에게 다가섰으며 언어의 벽을 허물고 친근하게 소통하며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완성했다.
위아이는 지난달 16일, 17일 서울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성료한 데에 이어 일본에서의 일정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아이돌’로서의 막강한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위아이는 실력과 비주얼을 고루 갖춘 ‘4세대 대표 그룹’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 미니 4집 ‘Love Pt.1 : First Love (러브 파트.원 : 퍼스트 러브)’ 활동을 통해 ‘청춘 아이콘’으로 거듭나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증명했다.
한편, 위아이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과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꾸준히 이어갈 전망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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