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이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의 누적 이용건수가 1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주식 선물하기는 토스 앱에서 보유 중인 주식을 남에게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 해 7월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토스증권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선물한 상위 3개 종목은 삼성전자, 대한전선, 대한해운이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를 예약주문 기능, 해외주식 주문 등도 가능하도록 확장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지난 달에는 선물할 주식을 구매 후 바로 선물할 수 있는 `즉시 선물하기` 기능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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