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박주현X채종협, 입맞춤 1초 전 포착 ‘두근두근’

입력 2022-05-04 17:10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박주현과 채종협의 입맞춤 1초 전이 포착됐다.

KBS2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이하 너가속)가 청춘들의 꿈과 사랑을 그리며 안방극장에 밝고, 젊은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다. 그중 박태양(박주현 분)과 박태준(채종협 분)의 티키타카와 티격태격을 넘나드는 케미스트리가 관전 포인트로 주목받고 있다.

극중 운동이 인생의 전부인 박태양과 운동을 그저 직업으로만 생각하는 박태준이 유니스 실업팀에서 만나 혼합복식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들은 서로를 응원하는 친구로서, 그리고 한 코트 위에 서는 파트너로서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5월 4일 박태양과 박태준의 입맞춤 1초 전을 포착한 스틸컷이 공개됐다. 친구이자 파트너였던 두 사람이 이제 남녀 사이로 발전하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이는 전날 오후 선공개된 영상에도 담겨 있는 장면으로 더욱 관심을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 박태준과 박태양은 마주 보고 무언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앞서 방송된 4회에서는 박태양이 계략으로 유니스를 떠나 소망으로 가는 것이 결정됐다. 이때 박태준이 그 배후에 육정환(김무준 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며 그에게 분노를 표출했다. 이에 자의가 아닌 타의로 팀을 떠나게 된 박태양에게 박태준이 어떤 말을 하려고 하는 것인지 호기심이 더해진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박태양에게 입맞춤을 하려는 듯 다가간 박태준이 보인다. 앞서 박태양의 꿈속에서 펼쳐진 두 사람의 키스신이 너무나 잘 어울려 이들의 진짜 키스신에도 많은 기대가 모인 상황. 과연 이번에는 박태양, 박태준이 진짜로 입을 맞추는 것인지, 이 대화 이후 이들의 관계는 어떻게 발전할 것인 것 궁금해진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5회는 4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