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 딸’ 미자♥김태현 결혼 후 “동치미”

입력 2022-05-05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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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미자가 결혼을 실감했다.

5월 5일 미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녹화 현장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속풀이쇼 동치미` 스튜디오 사진과 함께 미자는 "나도 유부긴 한가보다. 동치미 녹화"라고 덧붙였다.

한편 배우 장광의 딸 미자는 지난달 13일 서울 모처에서 개그맨 김태현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여름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자는 앞서 지난해 1월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주변에서 김태현을 소개해 준다고 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후 실제로 연인으로 발전, 결혼까지 골인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자는 현재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 중이며, 아버지 장광·남편 김태현과 함께 JTBC `딸도둑들` 출연을 확정지었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janga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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