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현성이 백만 불짜리 눈빛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배현성의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훈훈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배현성의 새로운 사진들을 공개했다. 배현성은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매력적인 눈빛들을 이번 사진 속에도 가득 담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배현성은 따스한 햇살 아래에서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내려다보고 있다. 이중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눈을 배우로서의 장점으로 꼽은 배현성. 때로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속 어리바리한 장홍도 였다가, 때로는 ‘우리들의 블루스’ 속 우직한 정현이 되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컷에서는 소년미와 성숙미가 공존하는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배현성은 ‘우리들의 블루스’ 속 말수가 적고 내면이 단단하고 깊은 ‘현’을 말보다 눈으로 표현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연기했다고. 배현성은 작품 속 캐릭터와 함께 성장하며 한층 더 성숙해진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배현성은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로미오와 줄리엣급 연애를 이어가는 고등학생 ‘정현’으로 분해 녹록지 않은 청춘의 시작페이지를 당차게 그려냈다. 지난 1일 방송된 8회는 전국 기준 평균 9.6%, 최고 10.4%를 나타내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이날 배현성은 때론 순수하고 때론 우직한 ‘현’으로 완벽 변신해 안방극장을 울렸다. ‘새싹 믿보배’로 등극한 배현성이 앞으로 어떤 배우로 성장해 나갈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와 일상, 연기 등에 대한 배현성의 인터뷰와 사진들은 어썸이엔티 공식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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