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펠, 하인즈 브랜즈 '보류'로 하향...고물가로 인한 소비자 지출 감소

입력 2022-05-07 01:00  


스티펠이 미국에서 이어지는 고물가로 인한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으면서 하인즈 브랜즈 주가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보류`로 하향 조정했다.
6일(현지시간) CNBC는 스티펠의 의견을 빌어 "하인즈 브랜즈는 여전히 공급망 회복이 늦어지며 타격을 입고 있다"며 "미국 시장에 대한 제품 공급 문제가 예상대로 개선되지 않아 미국에서만 약 4천만달러 이상의 주문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앞서 하인즈 브랜즈는 지난해 2억6천330만달러(주당 0.75달러)의 손실을 입은 후 올 1분기 1억1천870만달러(주당 0.34달러)의 순이익을 보고했고, 매출은 15억7600만달러로 지난해 15억800만달러보다 소폭 증가했다.
올해 매출 가이던스는 70억달러에서 71억5000만달러, 주당순이익(EPS)은 1.64달러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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