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수오가 케이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수오는 드라마 ‘퍽!’에서 아이스하키부 팀원으로 긍정주의 철없는 막내 역할로 데뷔해, 영화 ‘인천상륙작전’, 드라마 ‘페이지터너’, ‘행복을 주는 사람’, ‘드라마 스페셜 - 전설의 셔틀’, ‘학교2017’, ‘수상한 파트너’, ‘악의 꽃’ 등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또한 21년 방송된 tvN 드라마 스테이지 ‘산부인과로 가는 길’에서 도균호 역으로 삐뚤어져 버린 말년 병장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에 케이원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김수오 배우가 앞으로 많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김수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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