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의 RPG게임 로스트아크의 동시 접속자 수가 북미·유럽·남미·호주 지역에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 이후 63만 명을 돌파했다.
스마일게이트는 로스트아크의 스팀 버전 론칭 이후 3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스팀 인기차트 TOP 3를 기록하고 있으며, RPG 부문에서는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로스트아크는 출시 후 3달여가 흘렀음에도 일 평균 50만 명대의 동시 접속자 수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로스트아크는 신규 클래스인 `창술사`를 출시했고, 신규 대륙 `베른 남부`를 오픈하며 다양한 모험 콘텐츠를 확장했다.
또한 스마일게이트 RPG와 아마존게임즈는 오는 19일에도 신규 레이드 `발탄`과 신규 클래스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 RPG 대표는 "로스트아크는 론칭 이후 지금까지 스팀 인기 차트 최상위권에서 꾸준히 경쟁하고 있다"며 "아직 서구권 모험가분들에게 선보여드리지 못한 방대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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