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로인이 지난 3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22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신선정육배달 부문 수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미국 10대 브랜드 컨설팅기관인 브랜드키(Brand Keys)와 한국소비자포럼이 직접 브랜드에 대한 고객 충성도를 조사하여 각 부문별로 브랜드를 선정, 시상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일 오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개최된 가운데, 설로인은 브랜드 신뢰,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 의도, 전환 의도 등 5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신선정육배달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설로인은 `고기의 기준이 되다`를 브랜드 메시지로 삼아 기존 신선 정육 배달 시장에서의 혁신을 지속하는 기업으로 소비자에게 최상의 고기 맛을 제공하기 위해 사료부터 사육, 도축, 발골까지 모든 과정에 관여하여 균일한 품질의 고기를 수급하고 숙성공법을 통해 맛을 극대화 시켜 일반적인 고기가 아닌 완성된 제품으로서의 고기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설로인 변준원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신선하고 맛있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품질과 서비스의 퀄리티를 더욱 높이면서 국내 대표 육류 전문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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