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위워크는 1분기 순손실 4억3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의 20억3000만 달러 손실과 비교된다.
주당 손실은 57센트로 2021년 1분기 주당 $14.34의 손실을 나타냈다.
팩트셋이 조사한 분석가들은 주당 72센트의 손실을 예상했다.
1분기 매출은 작년 5억 9,800만 달러에서 7억 6,500만 달러로 증가해 월스트리트의 예상 매출 7억 6,800만 달러에 부합했다.
마켓워치는 총 데스크 판매가 전염병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고 매출이 28% 증가하면서 손실이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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