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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업체 닐슨(Nielsen)에 따르면 베트남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경제가 회복하고 있으며 팬데믹 이전과 같은 성장률에도달하는 데 약 12개월이 더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10일 베트남 전자상거래협회(Vietnam E-Commerce Association)가 주최한 2022 베트남 온라인 비즈니스 포럼에서 닐슨(Nielsen)의 응웬딴브엉(Nguyen TanVuong) 대표는 베트남 정부의 효과적인 정책으로 베트남 경제가 정상화되는 기간이 단축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닐슨은 코로나19 상황 이후 베트남의 전자상거래 시장이 빠르게 성장했다며 경제 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Metric.vn의 2022년 상반기 글로벌 전자상거래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은 인도네시아에 이어 동남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전자상거래 시장으로 파악된다. (출처:viet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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