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권영세 통일부 장관을 임명했다.
이날 대변인실은 윤 대통령이 장관 3명의 임명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취임 나흘 만에 18개 중 14개 부처 장관 임명을 마무리했다.
추가 임명이 필요한 부처는 법무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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