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이자 인기 인플루언서 이혜원이 패션 사업에서도 대박을 터뜨렸다.
`패브리크(FABRIK)`와 콜라보, 지난 4월 론칭한 `리팹(RE:FAB)`의 제품 대부분이 오프라인 출시 일주일 만에 완판을 기록한 것.
패브리크와 이혜원의 만남이 착한 소비로 사회적 가치를 표현하고자 하는 이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은 것.
리팹은 푸른 지구와 패션이 건강하게 상생할 수 있도록 전 제품에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자연친화적 컬렉션이다.
특히 이혜원이 런칭 직후 리팹 착용샷을 인스타에 올리면서 데일리 스타일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착용했을 때 가장 예뻐 보일 수 있도록 이혜원이 직접 수차례 샘플링을 진행한 리팹의 스웻, 조거 팬츠, 모자 등 아이템 일부는 높은 인기와 함께 불과 3일 만에 완판 기록을 세우는 등 파워 셀럽을 입증했다.
한편 안정환과 결혼해 1남1녀를 둔 이혜원은 다양한 분야에서 팬들과 소통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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