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JP모간은 UPS에 대해 "주식을 견인할 주요 촉매가 없다"며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했다.
브라이언 오센벡(Brian Ossenbeck) JP모간 애널리스트는 "미국 소비자에 대한 압박이 계속 커지고 있고 전자통신 성장이 둔화되고 있다"며 "UPS는 역동적인 환경에서 매우 잘 작동하고 있지만 우리는 추가 개선이 점진적일 것으로 예상하며 이미 추진된 2022년 가이드에 큰 상승이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JP모간은 UPS의 목표주가를 229달러에서 202달러로 낮췄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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