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가 생활용품 휴대용 살균기 `아이루카`를 출시했다.
최근 자외선을 이용해 각종 생활용품을 관리할 수 있는 자외선 살균기가 소비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이에 루카스는 일상 속 밀접한 생활가전을 목표로 해당 제품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장소와 상관 없이 어디에도 부착이 가능하며 전원버튼으로 살균이 가능한 점이 특징으로, 미니멀한 사이즈와 트렌디한 컬러감으로 MZ세대를 겨냥할 계획이다. UV-C LED를 사용해 유해 미생물을 살균한다. 또한, 작동감지센서를 장착하여 자외선이 직접적으로 인체에 노출되는 것을 막아줘 아이들 손에 닿아도 위험성이 적다.
한편, 루카스는 5월 `아이루카` 출시를 기념해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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