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시크릿넘버(SECRET NUMBER) 멤버 레아와 디타가 카리스마를 장착하고 컴백한다.
시크릿넘버(레아, 디타, 진희, 민지, 수담, 주)는 18일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싱글의 레아, 디타 버전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진희, 민지에 이어 개인 티저 주자로 나선 레아, 디타는 자신들만의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네 사람의 개인컷을 관통하는 강렬한 분위기는 시크릿넘버의 새로운 콘셉트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레아는 단발 헤어에 블링블링한 의상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는 눈빛을 선보였고, 디타는 뱅헤어와 금속 액세서리 스타일로 자신만의 무드를 형성했다.
오는 6월 8일 발매되는 시크릿넘버의 네 번째 싱글은 다양한 티징 콘텐츠로 기대감을 키워가고 있다. 지금까지의 컴백 스포일러 영상을 통해 `D`, `O`, `O`, `M`이라는 알파벳이 드러나 다양한 추리를 부르고 있다.
멤버별 티저 이미지는 시크릿넘버의 새로운 콘셉트를 예고하고 있다. 그간 `Who Dis? (후 디스?)`, `Got That Boom (갓 댓 붐)`과 지난해 레트로 콘셉트의 `불토 (Fire Saturday)`로 활동하며 국내외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글로벌 콘셉트돌` 시크릿넘버가 어떤 무대를 준비하고 있을지 주목된다.
시크릿넘버는 오는 6월 8일 오후 6시 네 번째 싱글을 발매하고 8개월 만에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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