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종훈이 진기주와의 케미 넘치는 투샷을 공개했다.
MBC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진기주의 오랜 짝사랑 상대 희수 선배로 활약 중인 김종훈의 화기애애한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종훈은 극 중 형사팀장 서희수 역을 맡아 범죄 현장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형사팀장이지만 친동생처럼 여기는 슬해(진기주 분)에게는 다정한 서희수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늘 자신의 옆에 있어준 슬해가 차차웅(박해진 분)과 운명처럼 얽히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고 숨겨두었던 자신의 마음을 열기 시작하는 등 얽히고설킨 삼각관계가 펼쳐지며 설렘을 자극했다.
이와 함께 본격적으로 삼각관계에 불을 지피는 생생한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스틸 속 김종훈은 극 중 형사팀장답게 경찰서뿐만 아니라 사건 현장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종훈은 다정한 성격답게 스틸 카메라를 바라보며 기분 좋은 미소를 보이는가 하면,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는 등 배우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촬영 쉬는 시간 진기주와 다정한 어깨동무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더욱 더 완벽한 촬영을 위해 함께 호흡을 맞춰 보는 등 사진을 뚫고 나오는 환상의 선후배 케미는 물론, 설렘을 자극하는 짝사랑 케미로 ‘차슬커플’과는 또 다른 로맨스를 선사하고 있기도.
이렇게 삼각관계에 불을 지피는 진기주와의 다정다감한 투샷을 공개하며 눈길을 모으고 있는 김종훈이 출연하는 MBC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은 토요일 밤 8시 40분,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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