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이름을 알린 아역배우 김지영이 성숙해진 근황을 전했다.
김지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고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블랙 원피스 차림의 김지영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양갈래 헤어 스타일로 변신, 걸그룹 멤버 같은 발랄함을 드러냈다.
2005년생인 김지영은 2012년 SBS 드라마 `내 인생의 단비`로 데뷔한 뒤 드라마 `왔다! 장보리`, `내 딸 금사월`, `구르미 그린 달빛`, `밥상 차리는 남자`, `왜그래 풍상씨`, `구필수는 없다`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ENA 채널방영 `구필수는 없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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