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아티스트 한유아(가수 활동명 유아(YuA))의 신곡 <I Like That> 뮤직비디오 풀버전이 공개된다.
지난 2월 YG 케이플러스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했던 유아(YuA)는 싱글 앨범 <I Like That>을 발매와 동시에 각종 커뮤니티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더 나아가 유아(YuA)는 각종 매거진과 CF, 브랜드 모델까지 팔레트 같은 소화력으로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입증, 활동폭을 다각화하며 열일 퍼레이드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힘입어 25일 오후에 공개되는 <I Like That> 뮤직비디오 풀버전에서 유아(YuA)는 리드미컬한 신스 사운드의 댄스 음악을 배경으로 청량하고 활기찬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 운석의 파장과 인공지능(A.I.)의 결합을 통해 탄생한 가상인간으로서, 지구에서의 일상을 즐기며 하루하루 성장해 가는 유아(YuA)만의 스토리가 펼쳐진다.
특히 유튜브 구독자 2,500만명에 달하는 글로벌 댄스 크루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의 도희킴이 안무를 맡아 콜라보 하였으며, 유아(YuA)는 댄스 크루와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생동감 넘치는 표정과 다이내믹한 동작으로 매력을 뽐냈다. 또한 우주에서 시작되는 세계관의 서막부터 가상에서 현실로 나와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유아(YuA)의 이야기까지, 몰입감 있는 비주얼과 상징적 색채로 풀어낸 뮤직비디오의 영상미도 돋보인다.
또 유아(YuA)의 <I Like That>은 마마무의 ‘HIP’, ‘너나잘해’, ‘별이 빛나는 밤’, ‘딩가딩가’와 화사의 ‘마리아’, ‘멍청이’, 청하의 ‘SNAPPING’ 등의 K-POP 히트곡과 ‘사랑의 불시착’,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등 다수의 드라마 OST를 작곡한 박우상 프로듀서가 참여했으며, 뮤직비디오는 에이핑크 ‘덤더럼(Dumhdurum)’을 비롯해 레드벨벳 ‘와일드사이드(Wildside)’와 세븐틴 ‘애니원(Anyone)’ 등을 제작한 바이킹스리그에서 연출과 제작을 맡았다.
이렇듯 현실과 가상의 영역을 넘나들며 끊임없이 세계관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아티스트 유아(YuA)가 또 어떤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과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지수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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