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서울리츠 행복주택 320가구 공급…시세 80%

방서후 기자

입력 2022-05-26 13:55  

서울시에서 대학생·청년·신혼부부·고령자 등이 주변 시세의 최대 80% 가격으로 거주할 수 있는 행복주택 320가구가 나온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은평구 101가구, 종로구 45가구, 서대문구 33가구 등 17개 지역에서 서울리츠 소유 행복주택 320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청년에게 가장 많은 172가구가 배정됐으며, 신혼부부 81가구, 고령자 66가구, 대학생 1가구 등이 각각 공급된다. 이 중 16개 단지 77가구는 입주 대기자 물량이다.

공급가격은 임대보증금과 임대료 모두 인근 지역 시중 가격의 60~80%로 산정됐다. 같은 면적이라도 공급대상자에 따라 금액이 다르다.

평균적으로 전용면적 29㎡ 이하 기준 보증금 6,700만 원에 임대료 23만 원, 전용 39㎡ 이하 보증금 1억2,600만 원에 임대료 44만 원, 전용 49㎡ 이하 보증금 1억5,000만 원에 임대료 53만 원 선이다.

청약 신청은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 SH공사 누리집(www.i-sh.co.kr)을 통해 인터넷과 모바일 모두 가능하다. 정보취약계층에 한해 9일 하루 동안 SH공사 본사 2층 강당에서 방문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SH공사 누리집과 SH콜센터(1600-345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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