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대표 택시회사 '마일린' 4년 연속 손실 [코참데일리]

입력 2022-05-27 13:51  

베트남 대표 택시회사 `마일린` 4년 연속 손실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택시 사업자인 마일린(Mai Linh)은 2021년 2710억 동(VND)의 손실을 입었다며 코로나19 상황으로 4년 연속 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누적 손실액은 1조4000억 동에 이르며, 부채는 4조2000억 동 규모로 집계됐다.
지난해 마일린의 매출은 1조7000억 동(VND)으로 전년 대비 3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일린 측은 "코로나19 상황과 경기침체로 고객 수요가 낮아지면서 손실은 필연적으로 분석된다"며 "국제 고유가 영향으로 국내 기름값 인상 등 사업은 앞으로 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다만 올해 마일린은 흑자 전환을 내다보고 있다.
올해 마일린은 380억 동(VND)의 세후 이익과 1조6000억 동(VND)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출처: zingnews)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