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Ting Souksanh 외무부 차관은 최근 미국 Isobel Coleman 국제개발처(USAID) 차장과 회담을 갖고 라오스-미국 간 포괄적 동반자 관계 강화에 합의하였다.
이 회담에서 양 기관은 라오스 해외원조 상황 및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이후 경제 회복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라오스-미국의 포괄적 동반자 관계는 2016년 Obama 전 대통령과 Bounnhang Vorachit 주석에 의해 처음으로 체결됐다.
앞으로 양국은 보건, 교육, 거버넌스, 경제성장, 에너지 및 기후변화 등의 부문에서 개발협력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출처 및 참고>
출처 : 출처: Laotian Times(2022.5.17)ㅣ해외건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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