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산이(San E)가 달콤한 러브송으로 돌아온다.
세임사이드컴퍼니에 따르면 산이는 3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싱글 `24hrs`를 발매한다.
`24hrs`는 중독성 있는 훅과 산뜻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는 곡이라는 귀띔. 바쁜 일상 속 사랑하는 연인을 보고 싶어 하는 마음이 담겨 듣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번 신곡은 `러브송`인 만큼 제2의 `한여름밤의 꿀`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24hrs`는 페임어스의 새 아티스트인 레타(RETA)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밤하늘의 ☆따위`에서 첫 호흡을 맞춘 이후 이번 싱글에서도 두 아티스트의 환상적인 조화가 이어질 전망이다.
산이는 지난달 31일과 6월 1일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와 음원 일부를 선공개해 음원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한편, 산이의 `24hrs`는 3일 오후 6시부터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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