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중국 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1~4월 베트남 수산물의 중국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7.6% 증가해 중국 전체 수입량의 9%를 차지했다.
주중 베트남 대사관 측은 "베트남에서 중국으로 수산물을 수출하는 것은 여전히 중요하며 14억 중국 인구의 수산물 수요가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베트남 기업이 코로나19 검역을 위한 정부 기관의 규정과 지시를 엄격하게 준수해야 한다"면서 "품질관리 및 식품안전 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덧
붙였다. 베트남 내에서는 수출 기업들의 수출을 늘리기 위해 품질 개선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특히 업계에서는 수입국의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수출 기업들이 코로나19 지침을 준수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출처: lecourr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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