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업고 `훨훨`…청약증거금 7.6조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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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6-09 18:09  

범한퓨얼셀, 공모주 청약경쟁률 710:1
17일 코스닥 입성


범한퓨얼셀이 일반투자자 청약에서 70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증거금으로 약 7조 6천억원이 몰렸다.

범한퓨얼셀은 지난 8~9일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710.37 대 1의 통합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으로는 총 7조 5,868억원이 유입됐다.

대표 주관사인 NH투자증권은 771.64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공동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은 543.99대 1로 집계됐다. 인수단인 하이투자증권과 DB금융투자도 40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체 청약 건수는 28만 2,190건을 기록됐다. NH투자증권에서 19만 8,123건, 한국투자증권에서 6만 3,692건, DB금융투자에서 1만 1,021건, 하이투자증권에서 9,354건 등이다.

범한퓨얼셀은 앞서 진행한 기관 수요예측에서도 751.39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공모가를 희망 범위 최상단인 4만 원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른 범한퓨얼셀의 상장 직후 예상 시가총액은 3,504억 원이다.

회사는 잠수함용 연료전지와 수소충전소, 건물용 연료전지 등에 특화된 기술을 가졌다. 독일 지멘스에 이어 잠수함용 연료전지 상용화에 성공한 바 있다.

지난해 매출액으로 전년 대비 44.5% 증가한 461억원, 영업이익은 24% 늘어단 62억원을 기록했다.

범한퓨얼셀은 이달 17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이번 상장으로 213만 6천주를 공모해 총 854억 4천만원의 자금을 조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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