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3 아시안컵 국가대표, 일본에 0-3 대패

입력 2022-06-13 06:5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축구 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탈락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은 12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파흐타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2022 AFC 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0-3으로 졌다.

직전 2020년 대회 우승팀인 한국은 2연패를 목표로 세웠으나, 8강에서 도전을 마무리하게 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 대회에서 한국이 4강에 들지 못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과 일본은 U-23 아시안컵에서 2016년 결승전 이후 6년 만에 마주했다.

당시 신태용 감독 체제에서 2-0으로 앞서던 한국은 일본에 내리 3골을 허용해 역전패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선 조별리그에서 나란히 2승 1무를 기록한 한국이 C조 1위, 일본이 D조 2위에 올라 8강전에서 `리턴 매치`가 성사됐지만, 한국은 설욕에 실패했다.

일본은 2024 파리 올림픽을 준비하기 위해 이번 대회에 21세 이하(U-21) 팀을 파견했는데, 한국은 슈팅 개수에서 12(유효 슛 2)-15(유효 슛 9)로 밀리는 등 상대의 공세에 내내 애를 먹었다. 전반에는 단 한 개의 유효 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사진=연합뉴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