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이 최민수를 위한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4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강주은이 최민수의 환갑잔치를 맞아 특별한 선물을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우혜림과 가비 그리고 신민철과 최민수의 환갑잔치에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낸 강주은. 이후 환갑잔치가 마무리될 즘 최민수에게 색다른 선물을 전한다고. 이때 김혜수와 이정재 등 톱스타들이 모습을 드러낼 예정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주은의 서프라이즈에 최민수는 물론, 혜림과 가비 그리고 신민철까지 크게 놀란다. 혜림과 가비는 갑작스러운 톱스타들의 등장에 넋을 잃고 쳐다본다는 후문이다.
특히 김혜수와 이정재뿐만 아니라 또 다른 톱스타가 최민수의 환갑잔치에 나타난다는 귀띔. `갓파더` 36회에서 강주은이 진행할 이벤트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갓파더`는 현실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가족 간의 `찐 마음`을 새롭게 만난 부자(父子)와 모녀(母女) 그리고 모자(母子) 같은 남매를 통해 알아가는 초밀착 관찰 예능이다. 매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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