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 55세에 얻은 둘째 "장군 태어났어요"

입력 2022-06-16 23:38  


가수 겸 배우 신성우(55)가 득남했다.

신성우는 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6.13. 둘째 아들 환준이가 세상에 태어났다"며 "4㎏. 52㎝장군이 태어났다. 아이도 엄마도 건강하다"고 알렸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신성우가 사랑스럽게 둘째 아들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신성우는 지난 2016년 16세 연하 플로리스트 아내와 결혼했으며, 2018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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