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가 전기 자동차 배터리 재활용 회사에 투자했다.
17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볼보는 자회사가 상용 에너지 저장 시스템에 사용하기 위해 전기 자동차 배터리를
재활용하는 회사인 커닉티즈 에너지에 약 490만 달러를 투자했다.
회사 지분 10%에 해당하는 이번 투자로 볼보그룹의 배터리 사업과 지속가능성 기회가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볼보 에너지는 커넥티드 에너지로 볼보 그룹 차량에 동력을 공급하는 배터리의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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