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의 보석` 걸그룹 라필루스(Lapillus)가 K팝 시장에 불어올 새로운 바람을 예고했다.
라필루스(샨티, 샤나, 유에, 베시, 서원, 하은)는 18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HIT YA!(힛야!)`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데뷔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공개된 15초 가량의 영상은 라필루스 로고 모션으로 시작한다. 이후 등장한 여섯 멤버들은 각자의 아이덴티티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라필루스는 눈과 귀를 사로잡는 틴크러시 퍼포먼스로 강한 여운을 남기며 기대를 모은다.
6명의 멤버로 구성된 라필루스는 `빛의 방향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보석`이라는 팀명의 의미처럼 "Shine Your Lapillus(자신만의 색을 찾자)"라는 메시지를 세상에 전한다.
라필루스는 지난 14일부터 개인 티저 이미지, 유닛과 단체 티저 이미지에 이어 뮤직비디오 티저까지 공개하며 본격 데뷔 초읽기에 돌입했다.
한편, 라필루스는 오는 20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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