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윤서가 새 프로필 사진을 통해 내추럴, 시크 등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노윤서는 22일 블랙 앤 화이트 콘셉트가 돋보이는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시크한 블랙 티셔츠를 입은 사진에서 도도하고 세련된 매력을 풍겼으며 화려한 스타일링 없이도 ‘완성형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깊고 짙은 눈빛으로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했으며 도회적이고 성숙한 무드를 완성시켜 감탄을 자아냈다.
깔끔한 흰 티셔츠를 입은 사진을 통해서는 청아하고 신비로운 매력을 뽐냈으며 무심한듯하지만 맑고 아름다운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들었다. 내추럴한 포즈와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헤어, 메이크업 역시 노윤서 본연의 매력을 완벽하게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노윤서는 블랙과 화이트 각기 다른 콘셉트를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과시했다. 노윤서가 최근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청량하고 청초한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만큼, 새 프로필 사진을 통해서도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앞으로의 배우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최근 노윤서는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제주 태생 고등학생 방영주 역으로 열연하며 호평을 얻었다. 이번 작품이 배우로서 첫 발걸음을 내딛는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연기력을 선사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노윤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로맨스 영화 ‘20세기 소녀’에 캐스팅돼 활발한 연기 행보를 펼치기 위해 준비 중이며 앞으로 연기에 이어 광고, 화보 등 다방면에서 활약할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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