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9시 13분 현재 레이저쎌은 시초가보다 600원(2.91%) 상승한 2만 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1만 6천원) 대비 28% 높은 2만 600원에 형성됐다. 레이저쎌은 개장 직후 2만 2,650원까지 상승했다가 상승분을 반납했지만 공모가와 비교해서 30% 가까이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레이저쎌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결과, 1,845.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흥행에 성공했다.
앞서 진행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도 경쟁률 1,442.95대 1를 거둬 공모가를 희망범위(1만2천~1만4천원) 상단을 초과한 1만 6천원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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