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그룹은 지난 2019년부터 부산시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IT센터 설립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에 오픈한 IT센터는 IT R&D 연구소와 위멤버스클럽 부산 지사 등의 시설을 갖췄다.
웹케시그룹은 올해 100여명의 연구 인력을 부산 IT센터에 파견하고, 2년간 약 11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부산과 경남 연고의 우수한 IT인력을 선점하고, IT센터의 업무효율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 부산 지역에 핀테크 생태계를 조성하고, 부산 지역의 사회적 기업에 자금관리 서비스와 업무 혁신을 위한 컨설팅을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석창규 웹케시그룹 회장은 “웹케시그룹은 약 20년 전 부산에서 스타트업으로 출발했던 회사로, 오늘의 웹케시그룹 부산 IT센터 오픈 의미가 남다르다”며 “부산 IT센터가 지역 청년 인재들의 창의력과 열정 발현의 터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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