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업을 통해 부산시 부산광역시 동래구 수안동 106-1번지 일대는 지하 2층~지상 최대 36층 2개동 공동주택 295가구와 부대복리시설로 재탄생한다.
공사 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약 31개월이며 총 공사비는 815억원이다.
사업지는 도보 약 10분 거리에 동해선 동래역, 부산 4호선 낙원역, 부산 4호선 수안역이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에 속한다. 부산 7번 국도와 14번 국도 이용도 편리하다.
인근 낙민초등학교를 도보 5분 내에 통학할 수 있으며 부산 명륜동과 사직동 학원가, 동래 중심 상권도 가깝다.
한편 DL건설은 이번 수주 외에도 부산 지역 내 소규모주택정비사업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1월 부산 광안동 373BL 가로주택정비사업(1,641억원)을 시작으로 부산 한독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659억원), 5월 부산 명장동 29-27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705억원), 부산 구서동(금화·산호·삼산)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765억원) 등에서 시공권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올 들어 DL건설이 소규모주택정비사업에서 거둔 공사비는 총 4,585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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