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서울은 여름 페스티벌과 함께 `플레이 힙 서머! 에디션2` 객실 패키지를 7월 1일부터 8일까지 예약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투숙은 다음달 8일부터 8월 15일까지 가능하다.
서머 아트 페스티벌은 웨스틴 조선 서울 고객들을 위해 진행되는 단독 콘서트로, 2014년부터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재개되는 이번 여름 페스티벌 `어섬 나잇(Awesome Night)`에는 로꼬와 빅원의 공연과 함께 풍성한 고객 경험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패키지 구매시 페스티벌 입장권을 포함해 객실 타입별로 다양한 혜택을 즐길 수 있다.
디럭스 투숙객은 여름 대표 디저트인 `수박 빙수`나 홈메이드 나쵸칩과 맥주로 구성된 `서머 맥주 바스켓`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이그제큐티브 디럭스 투숙객은 20층 라운지에서 조식과 칵테일 아워를 즐길 수 있는 웨스틴 클럽 라운지 혜택이 제공된다.
이밖에 페스티벌 당일엔 다양한 체험 콘텐츠도 함께 준비했다.
신세계 L&B의 신규 발포주 브랜드 `레츠`와 기능성 차 전문 브랜드 `티젠` 음료 시음과 함께 DS&DUGA 오드 퍼퓸 샘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라비오캄`의 팝업존과 사진 부스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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