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에너지·에어리퀴드 합작 투자 유럽서 '산업규모 수소 전해조' 건설

입력 2022-06-24 22:26  


지멘스에너지와 에어리퀴드가 합작 투자해 유럽에서 산업규모의 수소 전해조를 건설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다양한 산업에 활용될 수 있는 친환경 수소 생산에 전세계가 경쟁에 돌입했다"며 "이들 기업도 비용을 낮추고 경쟁력 있는 수소 생산을 위해 합작 투자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CNBC는 "지멘스에너지와 에어리퀴드는 각각 74.9%와 25.1%의 지분을 갖고 합작법인(Joint Venture)을 세워, 본사를 독일의 베를린에 둘 계획"이라며 "또한 이 지역에 오는 2025년까지 연산 3기가와트의 산업규모의 수소 전해조를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럽연합의 집행기관인 유럽위원회는 "오는 2030년까지 유럽연합국가 내에 40기가와트 규모의 재생 가능한 수소전기기를 설치하기를 원한다고 앞서 밝힌 바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