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52주 신저가 경신 후 반등 중

배성재 기자

입력 2022-06-27 11:14  


하나투어 주가가 장 초반 크게 하락했다 회복 중이다. 고환율, 고물가에 `보복여행` 심리도 줄어든 탓으로 풀이된다.

27일 오전 10시 32분 현재 하나투어는 전거래일대비 3.72% 오른 5만 5,7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인 오전 9시 13분에는 전거래일대비 -4.10% 내려간 5만 1,500원까지 내려갔었다. 52주 최저가다.

하락세에는 보복여행 수요는 넘쳐나지만 아직 항공편도 적은데다 전반적으로 크게 뛴 물가와 환율이 발목을 잡은 탓이 컸다.

금융정보업체 fn가이드에 따르면 하나투어의 예상적자 규모는 100억원대에서 600억원대로 불어났다.

그러나 오늘 주가는 JP모간과 모건스탠리 등 외국인이 약 1만 5천 주를 순매수하며 소폭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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