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리스가 28일(현지시간) 클라우드업체 스노우플레이크의 투자의견을 보류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제프리스의 분석가 브렌트 틸(Brent Thill)은 "장기 목표를 감안할 때 주가가 "매력적인 진입점"에 있다"며 투자의견 상향과 함께 목표주가를 125달러에서 200달러로 높였다.
새로운 목표주가는 27일 종가보다 35% 높은 수준이다.
스노우플레이크는 데이터 웨어하우징에서 사업을 확장한 후 총 900억 달러 이상의 시장을 확보했다.
브렌트 틸은 "강력한 관리 팀과 성장하는 최종 시장을 포함해 스노우플레이크의 견고한 기초가 투자자에게 장기적으로 고품질 성장을 제공한다고 믿는다"며 "잉여 현금 흐름 마진이 2028년에 25%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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