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현이가 축구선수 손흥민(30·토트넘)과 만났다.
이현이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건 자랑해야 돼! 저 서린이랑 축구 연습하러 갔다가 월클 쏘니 만났어요! 내 축구인생(?) 최고의 영광. 너무 신나서 주체하지 못하는 내 표정. 평생 축구할거야! 쏘니 화이팅!!"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환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이현이의 모습과 뒷짐을 지고 훈훈한 매력을 발산 중인 손흥민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현이, 차서린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구척장신의 멤버로 뛰고 있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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