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저축은행은 1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6회 국가지속가능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기업윤리 부문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국가지속가능경영 대상은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금융위원회 등 9개 중앙부처 및 기관에서 후원하며, 지속가능경영을 선진적으로 우수하게 추진하고 있는 기업과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신한저축은행은 컴플라이언스 강화 차원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충실한 법규준수 및 소비자보호에도 적극 앞장선 점 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이희수 대표는 "저축은행 본연의 역할에 충실함은 물론, 윤리경영 및 고객중심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향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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